
배달앱 수수료 인하를 골자로 한 상생안이 나왔지만, 프랜차이즈 업계는 여전히 가맹점 부담이 크다며 '이중가격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가맹점과의 진정한 상생에는 인색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요.📌 배달앱 전용가격제 현황: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달리 책정하는 이중가격제 확산 중이중가격제 도입 확산 배경 최근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업계 전반에서 배달 가격과 매장 가격을 달리 책정하는 '이중가격제' 도입이 확산되고 있어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를 배달 플랫폼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배달앱 전용가격제'**로 명칭을 바꿔 사용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어요.하지만 상생안으로 줄어드는 수수료보다 프랜차이즈가 도입하는 이중가격제의 가..
카테고리 없음
2025. 7. 18. 09:44